한혜진이 아이슬란드에서 보낸 시간을 공개했다.

21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5년 1월. 아이슬란드"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속 한혜진은 아이슬란드에서 폭포를 보고, 설산에서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오로라를 보고 김이 모락모락나는 온천 안에서 맥주 한잔을 즐기는 모습은 한혜진의 자유로운 일상 속 행복을 전하며 감탄을 더한다.

배우 이시언은 "나는"이라고 물었고, 송해나는 "나도 데려가 언니"라는 댓글로 부러움을 더했다. 이어 네티즌들은 "상상할 수도 없는 광활한 자연에 오로라까지", "아이슬란드는 오로라지요", "아웃도어를 입어도 화보네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티즌들과 꾸준한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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