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정이 워너비 꿀벅지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25일 김희정이 자신의 SNS에 "Forty-Lov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정은 네이비 테니스룩을 입고 야외 테니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에 각선미를 자랑한 김희정은 따사로운 햇살보다 돋보이는 아우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한쪽 무릎을 꿇고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김희정은 숏 팬츠 탓에 훤히 드러난 탄탄한 허벅지로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테니스 배우고 싶게 하네", "테니스복 정말 잘 어울려요", "진심 예쁘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희정은 SBS 스포츠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팀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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