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곽지영의 여름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9일 곽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영하러 가보실까요. 헤헤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유럽 감성 가득한 돌담과 올리브 나무가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곽지영은 비키니 위에 오버핏 데님 재킷을 걸치고 편안한 무드를 연출했다. 차량 옆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햇살 아래 걸음을 옮기는 뒷모습까지 모든 순간이 한 편의 여름 화보를 연상케 한다.

한편 곽지영은 지난 2018년 김원중과 결혼, 지난 2022년 7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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