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수영장→사막 위 자유 영혼…"만수르" 급 행복-pickcon

박하선이 남다른 휴양지 스케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13일 박하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매일 아침 모래놀이. 초극성수기+환율+미친 물가에도 사막의 호텔 가격은 합리적(30선, 두바이 사막호텔 리스트 다 뒤짐)"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게다가 메인 풀만 보고 갔는데 공사 중이라 풀빌라 업그레이드 해 줌. 럭키빅힛. 만수르 간식까지 먹으니 여기가 천국이네 그려"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 박하선은 수영장과 사막에서 모두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블랙 톤의 슬리브리스 의상을 입은 박하선은 사막 위에서 두 팔을 들어 올린 채 바람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는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수영장에서는 아이와 함께 물놀이하는 엄마의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막을 배경으로 한 수영장, 물 위에 비친 빛, 자연스러운 스킨십이 여행의 온도를 그대로 전한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같은 해 8월 딸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