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미가 논란에 직접 해명했다. 아유미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이 놀랐다. 그 동안 듣기 싫은 말이나 오해가 진실처럼 호도되어 항상 응원해주는 팬들에게 느끼는 미안함이 커져 남긴 글일 뿐이다"고 해명했다. 이어 "황정음에게 하는 말이 절대 아니다"고 덧붙이며 재차 해명의 뜻을 전했다. 앞서 황정음은 10일 <스타 인생극장>에서 "아유미와 아이들로 불리는 것이 싫다"고 슈가 탈퇴 이유를 밝혔다. 이후 아유미는 트위터로 "입은 사람을 욕하라고 있는 게 아니다"라는 비난 글을 올린 바 있다.

김태희 과외 후기가 새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인이 김태희에게 과외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아는 분이 김태희에게 과외를 받았는데 김태희가 울 것 같은 표정으로 '왜? 이해 안돼?라고 하면, 수업 내용을 이해 못하는 자신이 할복자살로 갚아야 할 것 같았다고 말했다"는 일화가 적혀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깊은 공감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태희는 서울대 의류학 학사를 졸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