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범준 송지수 결혼 축가는 벚꽃엔딩으로 알려졌다.

오늘(12일) 버스커버스커 장범준이 배우 송지수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장범준과 송지수의 예식에는 가족과 지인들만 초대해 조촐하게 진행됐다

송지수는 현재 임신 6개월 차로, 올여름 출산을 앞두고 있고, 장범준은 버스커버스커 활동을 잠정 중단하고 거리문화 활성화 사업에 대한 회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장범준 송지수 결혼 축가는 벚꽃엔딩으로 장범준이 신부 송지수에게 직접 불러줬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장범준 송지수 결혼 축가는 벚꽃엔딩 소식에 누리꾼들은 "축가는 벚꽃엔딩, 벚꽃엔딩덕분에 편하게 살 수 있을테니 당연하다", "장범준 송지수 결혼, 잘 어울리네요 행복하세요", "축가는 벚꽃엔딩이라 그래서 진심 부러워졌다. 장범준 송지수 결혼 축하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