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수빈이 클리닉을 받고 만족감을 표현했다.

12일 달수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공연하면서 난리난 컨디션에 산소같았던 시간. 친절하고 꼼꼼한 원장님과 직원분들 무엇보다 최고의 시설들. 힐링하다가 녹을뻔했어요(?) 너무 좋아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달수빈은 그레이톤의 가운을 입고 클리닉 장소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결점없는 피부와 완벽한 보디라인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다른 컷에서는 거울 앞에서 긴 생머리를 넘기며 고혹적인 포즈를 취하거나, 블랙 오프숄더 톱과 데님 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한편, 2011년 그룹 달샤벳으로 데뷔한 달수빈은 그룹 해체 후 DJ로 활약하고 있으며, 지난 4월 유튜버 박민정, 고말숙, 먹갱과 함께 EDM 걸그룹 오손도손(OSDS)을 결성했다.

▶ 강소연, 자연에서 더 돋보이는 글래머 자태…건강美 넘치는 꿀벅지 자랑
▶ 박지현, 바지 살짝 내린 과감한 포즈? 발레 스튜디오 포착
▶ 송해나, 모델 바이브는 달라…해변에서 비키니 셋업 입고 "어푸어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