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가 남편 용준형과의 해외 여행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23일 현아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아는 남편 용준형과 함께 파리를 찾은 모습이다. 패셔너블한 룩으로 파리 곳곳을 거닐고 있는 두 사람의 단란한 투샷이 눈길을 끈다. 특히 천장에 있는 거울을 이용해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속 현아는 오프숄더룩 사이로 깊은 빈틈을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확 파인 라운드 숄더 톱을 입고 묵직한 볼륨감을 자랑하는 현아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를 매료했다.

한편, 현아는 용준형과 공개 열애 9개월 만인 지난해 10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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