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가 강렬하고 세련된 가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11일 영 컨템포러리 브랜드 'E.B.M(이비엠, 에디션바이미샤)'이 앰버서더 나나(NANA)와 함께한 25 FALL 캠페인 'ENDLESS-BOUNDARIES, MY WORLD'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RAW & REAL' 키워드를 바탕으로 경계 없는 자유와 개성의 확장을 담았다. 콘크리트 질감과 탁 트인 공간, 흐르는 빛이 어우러진 배경 속에서 나나는 프레임을 넘어 한층 자유로운 시선을 드러내며 강렬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보 속 나나는 블랙과 원색의 조화를 통해 시각적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루즈한 아우터와 매니시한 팬츠, 절제된 실루엣의 원피스와 스커트를 믹스 매치해 세련된 가을 룩을 완성했으며, 오버사이즈 아우터와 레이어링 스타일링으로 그녀만의 개성과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 외에도 니트, 스웻셔츠, 데님 자켓 등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E.B.M 특유의 브랜드 감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한편, 브랜드는 이번 캠페인과 함께 매장 확장을 본격화한다. 8월 29일 AK플라자 수원점을 시작으로 9월에는 스타필드 고양점과 수원점이 연이어 문을 열며, 동시에 온라인 주요 플랫폼 입점도 확대했다.

신규 컬렉션은 9월 11일부터 오프라인 매장과 자사몰 시선닷컴, 그리고 W컨셉에서 선공개되며 15일부터는 29CM·SSF·HAGO 등으로 전개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이와 함께 E.B.M의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EDITION by ME' 탑이 울 니트로 새롭게 공개된다.

신규 캠페인 오픈을 기념해 전 품목 10% 할인과 3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 볼캡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한 9월 18일 오후 8시에는 스타일리스트 서수경과 함께하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규 캠페인 주요 아이템 스타일링 제안과 실시간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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