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키(KiiiKiii)의 하음이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 떠올랐다.

패션&컬처 데일리 디지털 매거진 패스트페이퍼는 최근 하음과 루이 비통의 첫 뷰티 라인 라 보떼 루이 비통이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음은 라 보떼 루이 비통의 립스틱, 밤, 아이섀도우 등의 메이크업 제품을 하음만의 색으로 완벽히 소화하며 시선을 끌었다. 창가에 기대거나 거울을 보는 등 편안한 일상 속에서도 세련된 매력을 발산했고, 나른하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특유의 고양이 같은 분위기를 강조했다.

귀엽게 올라간 눈매와 매력적인 페이스가 모델 겸 배우인 데본 아오키를 떠오르게 한다는 평을 받는 가운데, 다양한 콘셉트와 메이크업, 스타일링을 척척 소화하며 '입덕'을 유발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뷰티 아이콘으로서의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또 한 번 증명했다.

한편, 키키는 지난 8월 6일 발매된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댄싱 얼론(DANCING ALONE)' 활동을 마치고 대학 축제와 국내외 페스티벌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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