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가 청순한 수영복 자태를 자랑했다.

지난 4일 신지가 자신의 SNS에 "신이 난다 신이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지는 순백 수영복을 입고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지으며 청순한 무드를 풍긴 신지는 슬림한 뒤태까지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행복해 보여요",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뒷모습도 신나셨네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코요태 멤버인 신지는 최근 2012년 '나랑 살자'로 데뷔한 발라드 가수이자 7살 연하인 문원과 결혼 사실을 알렸다. 문원은 신지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돌싱이라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이후 대중에게 뭇매를 맞은 문원은 최근 신지 유튜브 채널에서 대인기피증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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