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미연이 청순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8일 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음악방송 대기 중 찍은 것으로 미연은 이날 화려하면서도 청초한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웨이브된 긴 머리를 늘어뜨린 뒤 화이트 색상의 오프숄더 티셔츠를 선택했는데, 몸매 라인을 드러내는 디자인으로 은근한 볼륨감을 자랑했다. 그는 여기에 짧은 치마를 매치해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하면서도 러블리한 분위기를 뽐냈다.

한편 미연은 지난 3일 두 번째 미니앨범 'MY, Lover'를 발매하고 컴백, 타이틀곡 'Say My Name!'으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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