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재영이 탄탄한 슬림핏 몸매를 과시했다.

지난 20일 진재영이 자신의 SNS에 "내 하루를 어떻게 보낼지는 모두 다 마음먹기 나름. 하루 중 하기 싫은 것부터 해버리기 굿모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재영은 크롭톱에 레깅스를 입고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찾은 모습이다. 하기 싫은 운동이지만 몸매 관리를 위해 출석한 진재영은 꾸준함 덕에 얻은 선명한 복근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군살제로 근육질 몸매가 감탄을 유발하는 가운데, 유연성까지 겸비한 진재영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진재영은 지난 2010년 4세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 제주도에서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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