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가 감기로 고생 중인 근황을 알렸다.

지난 25일 이솔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아 세상 많이 좋아졌네요 AI로 방구석 단풍 구경"이라며 AI 합성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단풍에 파묻힌 이솔이의 모습이 담겨있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짠 줄 알았다", "너무 예뻐요"라는 등 댓글을 남겼다.

이솔이는 이어 "감기 때문에 모든 일정 스탑이에요. 몸이 그라데이션으로 안 좋아지는 느낌이라 빨리 약 먹고 일상 로그아웃할게요"라며 휴식을 예고한 뒤 "내일 살아날 수 있겠지. 모두 감기 조심, 특히 습도 잘 챙기고 잠 잘기"라며 건강을 당부하기도 했다.

한편, 박성광과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했다. 이솔이는 아이를 갖지 못하고 있는 이유로 여성암을 투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최근 암 검진 후 "암 항원 수치가 올라갔어도 정상 범위 내고, 그 안에서도 낮은 수치에 속하며 모든 수치가 100점이라는 답을 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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