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프로젝트(이하 올데프)가 '비서진'을 통해 이서진, 김광규를 일일 매니저로 만난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이하 '비서진')에는 올데이 프로젝트가 출연한다. 역대 'my 스타' 중 최연소이자 최다 인원을 맞이한 이서진은 시작부터 애니의 아버지와 오랜 친구임을 밝히며 애니의 어린 시절을 공개했다는데. 이에 애니 역시 이서진의 과거 흑역사를 맞공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이서진은 올데이프로젝트 다섯 명의 멤버를 만나 진땀 흘리는 경험을 전한다. 이서진은 올데프 멤버들의 자유로운 행동과 다수의 호출에 "잠깐만요"를 연발하며 바쁜 모습으로 웃음을 더한다.

이서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2남 3녀 자식을 데리고 하루를 보내는 느낌"이라며 "자식 안 낳길 잘했다라는 생각은 했지"라고 소감을 전해 웃음을 더한다.

한편, 올데프 애니와 이서진의 인연이 담긴 SBS '비서진'은 오는 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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