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안선영이 쌍꺼풀 수술을 받았음을 고백했다.

27일 안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고백할 거 있어요. 저 사고쳤어요. 나이 탓인지 눈꺼풀이 너무 쳐져서 눈매 교정 상담갔다가 대문자 ENFP아니랄까봐 바로 드러누움"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생애 첫 쌍수(쌍꺼풀 수술) 결과는 아직 붓기 만발인데 바자회 오셔서 확인해주세요 (우리 바로는 모르니까 비밀로 해주세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안선영은 지난 2000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배우로도 활약해왔으며, 라이브 커머스와 사업 등의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그는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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