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이 함은정 결혼식 참석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30일 효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울언니 결혼식"이라며 하나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올블랙 착장으로 단정한 패션을 완성한 효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함은정은 이날 영화 감독 김병우와 화촉을 밝혔다. 그는 신혼여행을 미루고 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MBC 일일드라마 '태양의 여자' 촬영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그는 이어 버진로드를 밟고있는 함은정의 사진을 공개하며 "예쁘다"라고 감탄을 보내기도 했다. 사진 속 함은정은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함은정 결혼식에는 지연, 보람, 효민, 큐리가 참석했다. 소연은 축구선수 조유민과 결혼 후 현재 두바이에 거주 중으로 이번 결혼식에는 불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효민은 지난 4월 6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금융업계 종사자와 화촉을 밝히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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