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출신 소유가 여전한 글래머 자태를 뽐냈다.

3일 소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보안관"이라는 글과 함께 호주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소유는 따뜻한 나라를 찾은 만큼,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시원한 옷차림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최근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사실을 밝힌 바, 한층 늘씬해진 자태를 과시하면서도 여전한 볼륨감을 뽐내며 원조 글래머 여신 다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소유는 MBC에브리원 '히든아이'에 고정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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