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우빈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신부 신민아가 포토월에 섰다.

3일 오후 서울 중구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서  ‘루이 비통 비저너리 저니 서울’ 오프닝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블랙핑크 리사, 제이홉,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공유, 전지현, 정호연, 신민아, 배두나, 원지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신민아는 매서운 추위에도 블랙과 아이보리 패턴이 어우러진 미니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냈다. 풍성한 퍼프 슬리브와 스퀘어 넥라인이 쇄골과 어깨선을 또렷하게 드러내며 클래식한 무드를 완성했다. 바람에 자연스럽게 흩날리는 헤어가 오히려 장면에 생동감을 더했다.

강추위에 살짝 흐르는 눈물을 닦는 것까지도 러블리한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우빈과 신민아는 오는 12월 20일 공개 열애 이후 10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의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신민아와 김우빈이 오랜 만남으로 쌓아온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의 동반자가 되기로 약속했다"며 "인생의 소중한 결정을 내린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신세계家' 올데프 애니, 뒤태 다 드러낸 과감한 착장에 깜짝…한 줌 허리

▶소유, 비키니 끈 풀고 드러낸 아찔한 볼륨감…살 빠져도 여전한 글래

▶리사, 넥라인이 어디까지 내려온거야…강추위에도 파격룩 글래머 여신 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