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LPGA에 입회한 프로골퍼 송지아가 메인 스폰서를 찾았다.

지난 16일 박연수가 자신의 SNS에 "삼천리 입단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삼천리 팀에 입단하기 위해 계약서에 사인을 하고 있는 송지아와 관계자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메인 스폰서 마크가 부터 있는 골프웨어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는 송지아의 모습이 담겼다. 올해 18세인 송지아는 성숙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했다.

한편,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는 지난 2006년 결혼했으나 2015년 이혼했다. 두 사람을 슬하에 딸 송지아와 아들 송지욱 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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