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가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22일 서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억지로라도 몸에 좋은걸 찾아 먹어야 한다"라며 '양배추 홍당무 먹기', '검정콜 갈아서 먹기', '삶은 계란 먹기' 등을 언급한 뒤 "건강을 위해 아름다움을 위해 암 완치를 위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 몸 생각하기', '나를 지키기', '바른자세 유지하기', '긍정적으로 감사하며 살기', '잘자기'를 목표로 언급하며 "훗날 아름답게 변할 나를 상상하면서 산다. 무엇이든 꾸준히 해보고 결과도 느끼고 싶다. 세상 소식은 흉흉하고 뉴스 보기도 힘들지만, 씩씩하게 살기로 했다"라며 "오늘은 '밝게 웃기', '예쁜 사진 남기기'"라며 글을 마쳤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서정희는 깜찍한 모자를 착용한 모습으로 근접 사진에도 60대 나이를 믿기 힘든 피부와 미모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유방암 수술 후 회복하고 있는 서정희는 6살 연하의 건축가와 열애 중인 사실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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