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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하정우-조진웅…'암살'의 주역들, '천만' 눈앞 총출동

2015.08.13 10:48 | 조명현 기자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등 영화 <암살>의 주역들이 관객들을 직접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올해 한국영화 최고 흥행 스코어를 기록하며 올 여름 극장가를 주도하고 있는 영화 <암살>의 주역인 최동훈 감독을 비롯 이정재, 하정우, 조진웅, 이경영, 최덕문, 김해숙, 김의성, 박병은, 허지원이 오늘(13일)천만 기록을 앞두고 관객들에게 직접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갖는다. 현재 <암살>은 영화진흥위원..
이정재 , 하정우 , 조진웅 , 암살

주다영, 韓美합작영화 '데드어게인' 주연발탁…제아 김동준과 호흡

2015.08.13 10:01 | 조명현 기자

배우 주다영이 영화 <데드 어게인(Dead again)>에서 김동준과 호흡한다. 한미 합작 영화인 <데드 어게인>은 데이브 실버맨 감독이 연출하며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개봉을 목표로 하며 할리우드 배우도 합류할 예정이다. 주다영은 이 작품에서 여주인공인 혜인(크리스탈) 역할을 맡아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과 함께 호흡을 맞추게 되었다. 혜인은 한국인이지만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면서 대화를 하며 도도하..
주다영 , 데드어게인

윤승아-강태오-강한나, 신인감독 위한 재능기부 나선다

2015.08.13 09:49 | 조명현 기자

제7회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SESIFF)와 영화전문매거진 맥스무비가 함께하는 '맥스무비 E-CUT 감독을 위하여'의 최종 선정작이 발표됐다. '맥스무비 E-CUT 감독을 위하여'란 맥스무비에서 제작비를 지원 및 주관하고, 배우가 재능기부로써 참여하여 재능 있는 신인 감독에게 단편영화 제작의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젝트. 앞서 '맥스무비 E-CUT 감독을 위하여'를 통해 재능기부를 결정했던 배우 정겨운은 MBC <진짜 사나이> 녹..
윤승아 , 강태오 , 강한나

엑소(EXO) 시우민의 백스테이지? 'SM타운' 관전포인트 셋

2015.08.13 09:09 | 조명현 기자

<SMTOWN THE STAGE>의 세가지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오늘(13일) 개봉하는 <SMTOWN THE STAGE>에서 'SM' 소속 아티스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SMTOWN THE STAGE>는 거대하고 화려한 무대 뒤 숨겨진 SM 아티스트와 스태프들 그리고 팬들이 함께 만들어낸 단 하나의 무대 이야기를 담은 작품. 첫 번째 관전 포인트는 아시아를 뛰어 넘어 전세계를 주 무대로 하는 스케일과 한층 업그레이드된 스타..
SM타운 , 엑소 , 시우민 , 소녀시대 , 티파니

유아인 "'사도', 짧은 연기 인생에서 심적으로 가장 끌린 작품"

2015.08.11 12:30 | 조명현 기자

유아인이 영화 <사도>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11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사도>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준익 감독을 비롯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사도세자가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았다는 비극적인 소재는 이전 작품에서 많이 다뤄졌었다. 중요한 점은 이 부분이 얼마나 신선하고 디테일하게, 차별성을 가지고 그려지는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사도> 시나리오를 보는 내내 신선하고..
유아인 , 사도 ,

'사도' 송강호 "유아인과 부자지간 되기 위해, 헤어-의상 노력"

2015.08.11 12:19 | 조명현 기자

송강호가 유아인과 부자지간으로 첫 인사하는데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 11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사도>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준익 감독을 비롯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했다. 송강호와 유아인은 영화 <사도>에서 아버지와 아들이자 영조와 사도세자로 호흡을 맞췄다. 유아인과의 호흡에 송강호는 "유아인과 19살 차이가 난다. 유아인 나이 또래의 시절의 제 모습을 떠올리면, 유아인은 대배우다. 저는 바..
사도 , 송강호 , 유아인

'사도' 유아인 "뒤주에 갇힌 극한의 감정까지 체험…행복했다"

2015.08.11 12:03 | 조명현 기자

유아인이 <사도>에서 사도세자를 연기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사도>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준익 감독을 비롯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했다. 이날 유아인은 아버지에 의해 뒤주에 갇혀 죽음을 맞은 비운의 세자 '사도'를 연기한 것에 대해 "아주 체험해 보고 싶었다"라며 "경험할 수 없는 일이다. 물론 역사적 사실이라서 실존 인물이 겪으신 일이지만, 배우는 그 순간을 체험할 수 있는, 정..
사도 , 유아인 , 제작보고회

'사도' 이준익 감독 "송강호, 영조 위해 수십번 수백번 연습"

2015.08.11 12:01 | 조명현 기자

이준익 감독이 영화 <사도>에서 영조 역을 맡은 송강호에 감동한 순간을 전했다. 11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사도>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준익 감독을 비롯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송강호씨 첫 장면을 남원에서 촬영했다. 그날 찍을 분량이 굉장히 많았다. 그런데 송강호씨가 '영조'를 위해 목소리 톤을 좀 다르게 했다"라고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보통 이런 대배우는 근엄하게 있..
사도 , 유아인 , 송강호

이준익 감독 "'사도' 쓸 때부터 '유아인이야' 찍어놨다"

2015.08.11 11:58 | 조명현 기자

이준익 감독이 <사도>에서 함께한 유아인에 대한 믿음을 전했다. 11일 서울 CGV 압구정점에서 영화 <사도>의 제작보고회가 열려 이준익 감독을 비롯 송강호, 유아인이 참석했다. 이날 이준익 감독은 "<사도>를 집필할 때부터 '유아인이야'라고 콕 찝어놓고 썼다. 알다시피 최근 조태오라고"라고 말했고 이에 유아인은 당황하며 "타 영화 발언은 삼가해주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상영 중인 <베테..
사도 , 유아인 , 송강호

'칸의여인' 전도연vs김고은, '협녀'에서 맞붙다

2015.08.11 09:31 | 조명현 기자

영화 <협녀, 칼의 기억>에서 칸을 사로잡은 여인 전도연, 김고은이 맞붙는다. 칼이 곧 권력이던 고려 말, 왕을 꿈꿨던 한 남자의 배신 그리고 18년 후 그를 겨눈 두 개의 칼. 뜻이 달랐던 세 검객의 피할 수 없는 숙명을 그린 액션 대작 <협녀, 칼의 기억>이 대한민국을 넘어 칸을 매료시킨 전도연과 김고은의 케미로 언론의 극찬을 얻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격 공개한다. 충무로의 여제 전도..
협녀 , 전도연 , 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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